뉴욕 여행 후기 마지막. 센트럴 파크 (Central Park) 오스카가 뉴욕 여행 갔을 때 가장 좋았다고 한 센트럴 파크. 뉴욕 여행 동안 두 번 방문했다. 산책을 하고 싶었는데 처음 간 날은 갑자기 비가 와서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으로 빠르게 이동했고, 두 번째 방문한 날은 날씨가 좋아서 많이 걸어 다녔다. 공원이 너~무 넓어서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다.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스팟도 찾지 못한 듯. 비겁한 변명이지만 걷는 데에만 정신이 팔렸던 것 같다. 방문은 안했지만 센트럴 파크 주변을 검색해 보니 뷰가 좋은 브런치 카페들도 꽤 있는 모양이다. 걷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공원은 그냥 이유 없이 편해지는 곳이니까, 센트럴 파크도 그랬다. 음악을 들으며 걷다가 가만히 앉아있기도 하고. 별생각 없이 걷..
기대 이상으로 너무너무 좋았던 뉴욕 여행, 랜드마크 위주로 몇 차례에 걸쳐 후기를 작성하고자 한다. Empire State Building 뉴욕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맨해튼에 자리한 높이 381m의 마천루. 세계에서 가장 야심 찬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년 45일이라는 단기간에 걸쳐 1931년에 완공되었고 이후 빠르게 관광지로써의 명성을 얻었다. 여행자들의 천국인 뉴욕, 뉴욕엔 볼거리가 참 많다. 뉴욕에 왔다면 그중 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한 번 가봐야 하지 않나 싶다. 여담으로 뉴욕 여행을 간다고 같이 사는 랜드레이디 매리에게 자랑을 했었는데 매리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꼭 가보라고 했다. 뉴욕 여행 이틀 차인 11월 5일에 방문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. ..
이번 포스팅에서는 뉴욕 여행 시 이용한 델타 항공과 더 제인 호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. 스카이스캐너로 항공권 예매하기 아일랜드에 오기 전부터 미국만은 꼭 갔다 오자고 다짐했던 터, 주위에서 프랑스, 영국 등 유럽 국가 여행을 계획할 때 나는 혼자 뉴욕 비행기를 알아봤다. 항공권을 예매할 때마다 이용하는 스카이스캐너. 여행 날짜 및 국가를 입력하면 최단 시간 순이나 저렴한 가격 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들을 보여준다. 스카이스캐너에서 직접 항공권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들을 조건에 맞게 보여주는 식이다. 한 마디로 에이전트? 여행 기간을 입력하면 그 기간 동안 항공권 가격이 저가, 중가, 고가인지 색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실시간으로 가격을 체크하고 여행 날짜를 유동적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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